무시무시한 "버뮤다 삼각지"에 대해서

<소개>

악마의 삼각지대라고도 알려진 버뮤다 삼각지대는 사라지는 배와 항공기에 대한 미스터리한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그러다보니 수많은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였습니다. 북대서양의 서쪽 부분에 위치한 이 불가사의한 지역은

수수께끼 같은 사건의 배후에 무엇이 있을지에 대한 수많은 이론과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게시글에서 우리는 버뮤다 삼각지대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몇 가지 주목할만한 예를 통해서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19편

버뮤다 삼각지대와 관련된 가장 잘 알려진 사건 중 하나는 미 해군 TBM 어벤저 뇌격기 5기로 구성된 편대인

19편과 관련이 있습니다. 1945년 12월 , 훈련 임무 중 항공기는 흔적도 없이 불가사의하게 사라졌습니다.

광범위한 수색 노력에도 불구하고 잔해나 유골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사관은 당혹스러워하고

초자연적인 힘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USS 사이클롭스

1918년 3월 USS 사이클롭스의 실종은 20세기 최대의 해양 미스터리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300명 이상의 승무원과 망간 광석 화물을 실은 이 탄광선은 버뮤다 삼각지대를 횡단하는 동안 사라졌습니다.

조난 신호는 보내지지 않았고 배는 잔해나 생존자를 남기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사건은 구조실패에서 외계 납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론으로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3.엘렌 오스틴

1881년 스쿠너 엘렌오스틴호는 버뮤다 삼각지대를 항해하던 중 유령선을 만났다고 합니다. 

이야기에 따르면 선원들은 버려진 배에 올라 근처 항구로 항해했지만 폭풍우가 치는동안 배는 사라졌습니다. 

폭풍이 잦아들자 유령선이 다시 나타났다가 다시 사라졌다. 이 섬뜩한 만남은 버뮤다 삼각지대를 둘러싼

전설과 미스터리에 기여했습니다.

 

4.441편

1954년 , 441편으로 알려진 여객기가 푸에르토리코의 산후안에서 플로리다의 마이애미로 가는 도중에 사라졌습니다.

42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항공기는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했습니다. 대대적인 수색 작업에도 불구하고

잔해나 생존자가 발견되지 않아 조사관들은 당혹했습니다. 

 

5.USS 스콜피온

1968년 5월 버뮤다 삼각지 부근에서 불가사의하게 침몰한 미국 해군의 원자력 잠수함 USS 스콜피온.

잠수함 침몰의 정확한 원인은 기계적 결함에서 여러가지 가설까지 다양한 이론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버뮤다 삼각지대를 둘러싼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하였습니다.

 

<결론>

버뮤다 삼각지대는 계속해서 전 세계 사람들의 상상력을 사로잡는 매력의 원천입니다.

회의론자들은 실종이 인간의 실수 , 자연 현상 또는 통계적 변칙에 기인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 

신자와 가설자들은 이러한 사건의 설명할 수 없는 특성에 이끌립니다.

초자연적 활동의 온상으로 보든 아직 발견되지 않은 합리적인 설명이 가능한 지역으로 보든 

버뮤다 삼각지대의 미스터리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참고>

버뮤다 삼각지대는 참으로 흥미롭지만 이로 인한 실종의 대부분은 종종 악천후 및 일반적인 원인으로 설명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는게 중요하실거 같습니다.